캔디수국1 갑자기 식집사 화원에 들렸다. 나이가 들으니 왜 이렇게 작은 꽃,작은 잎을 가진 식물들이 너무 예뻐보이는건지 취향이 변하는가 보다. 황금매자가 어찌나 귀여운지 노오란 잎을 보고 있자면 이게 꽃인지 잎인지 너무나 예쁘고 귀여웠다. 조그마나한 황금매자를 찾아 무조건 화원으로 고고씽 ~ -없다!!! 나른한 굉이. 좋아하는 손님들이 무척 많은 것같았다. 이곳의 마스코트인듯.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송이들을 보자니 너무나 힐링이 된다~ 내가 원하던 황금매자는 없었고 홍매자가 하나 있었는데 와!! 못생겼다. 포기 하고 수국은 철이 다 끝나고 딱 하나 남아 있었는데.. 고녀석도 못난이 였다. ㅜㅜ 힝... 너무 늦게왔구만!!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하나남은 수국이라도 가져가기로 했다 . 넘 몬나니라서 사진은 찍지 않음.ㅋ 덤으로 내가..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