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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2

마로렉스 피딩벨브 조립기 2번 사용후 세차장에 버리고 온 디썸 쓰레기 .. 나는 분해후 쳐박아둔 마로렉스 압분을 사용하기로 한다. 택배비는 버스비라 생각하고 택배 시킴. 택배수령후 뜯어보지 않고 두었다가 오늘 퇴근후 뜯어보니 아주 단단히 포장이 되어 있다. 분해후 너무 시간이 오래되어 조립방법 망각. 내가 쓴 분해글 봐도 모르겠음. 피딩벨브 방향을 몰라서 ㅋㅋㅋ 유투브보고 함... 뚜껑 돌려서 잠그고 나서 윗 덮개 두껑으로 살짝 걸어서 돌려서 방향을 맞추어 준다. 이렇게 말이다. 마지막 윗뚜껑 스프링을 뚜껑 안쪽 홈에 먼저 끼워 방향잡고 노란색 안쪽 구멍에 아랫쪽을 끼우고나서 뒤쪽부터 꾹 눌러준다. 다 끼고 나면 한쪽이 살짝뜨는데 압축봉(?)을 꽉 돌려 끼우면 아구(?)가 딱 맞게 들어간다. 끝 나는 너도 2020. 2. 1.
하남, 워시존 게러지 세차일기 합법적 백수를 마친 기념으로 세차를 다녀오기로 했다. 이것 저것 챙겨서 세차장으로 도망을 갈 준비를 했다. 8번베이로 예약을 했다. 맞은편에 다른 베이가 있기때문에 예약한다믄 1번이나 2번 베이가 좋겠다. 물이 튀니까.. 왁스 올리고 본넷을 깐채로 마무리를 해야했다.. 내부는 자이몰로 슥삭 뚝딱 하고 철분제거제를 뿌려보니 흐흐흐... 장기간 방치해둔 멋진 결과. 보라색 반응이 올라온다. 4시간 예약하면 음료수를 꽁짜로 줌. 갈변제거도 해주고 , 프리워시를 해줘야 했는데 압축분무기 고장 ..이미 희석 해둔 상태라 그냥 미트에 적셔서 뿌렸다 ..ㅎ 그냥 대충 거시기하고 거시기 해준다. 그래도 앞으로 이것이 2019년 마지막 세차라고 생각하면 꼼꼼히 마무리 하기로 한다. 뿌듯하죠 , 근데 돌아오는 길에 비가 .. 201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