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너두? 나도 고장났다.마로렉스 분무기 분해하기

"잘쓰고 계시죠? 요즘 마로렉스 말 많던데."

 

"뭐요? 제건 아주 상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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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두? 나도 고장났다.마로렉스 분무기 분해하기. 

 

압은 매우 잘 들어가지만 분사 버튼이 작동이 안됨.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약재로 인해 노즐이 막혔다고 생각 .

 

3일동안 버킷에 담궈둠. 혹시나해서 타월 전용세제도 풀어줌.

 

이제는 될꺼야...

 

안됨. 

 

작년에 세차장직원분이 해준 말이 생각남. 

 

'이거시 바로 마로렉스 그 고질병인건가.'

 

이너넷 검색해봄. 야너두? 나도 고장났다.

 

새로 사야지 그래도 혹시나 ~ 하는 마음에 

 

아닐꺼야 하면서 분해를 시작해본다. 

 

돌려서 풀면 윗 뚜껑부분이 살짝 뜬다.

저부분을 살짝 위로 들어 올리면 열린다. 

 

마로렉스 압축분무기를 고쳐보자! 

 

 뚜껑이 열린 마로렉스 분무기.

 

 

야너두? 나도 고장났다.마로렉스 분무기 분해하기 

두근두근 쑥 잡아빼니 내것도 그래~

내것도 부러진 것이였다. 

부러진 반쪽을 찾아.

마로렉스 분무기를 고쳐서 쓰겠다!

면봉으로 반을로 똑 잘라서 

뒤로 꾸욱 눌러주면 쑝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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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렉스 압축분무기 고장의 원인제거에 성공했다. 

 

그런데 다시 끼울 벨브가 없다.. 

 

버릴 생각으로 뜯어나 보자 하고 시작한 일이라..

 

피딩밸브를 사질 않았다.... 

 

분해한 것 그대로 지퍼백에 잘 담아 놓고 

 

쇼핑을 시작하기로 한다. 

 

내가 쓴글을 보고 다시 조립해야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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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두? 나도 고장났다.마로렉스 분무기 분해하기 

 

성공적

 

끝